7급공무원 속 헬스장, 알고보니 황찬성이 CEO '깜짝'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MBC 수목 드라마 '7급공무원' 속 헬스장이 황찬성이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황찬성(공도하 역)이 운동을 하며 ‘총알 복근’을 선보이고, 김수현이 런닝머신위에서 콜라병 몸매를 뽐낸 장소가 다름아닌 황찬성이 운영하는 헬스장 이었던 것.

2PM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하는 황찬성은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몸짱 아이돌. JYP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평소 꾸준한 하드트레이닝을 해오며 운동을 즐겨 하는 황찬성은 지난 해 청담 CGV건너편에 자신의 이름을 딴 헬스장 ‘CS GYM’을 오픈, 활동과 병행하며 운영 중이다.

헬스장의 CEO격인 황찬성은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며 촬영장소가 필요할 때 마다 기꺼이 장소를 제공하며 드라마를 적극 지원 사격 해 왔다는 후문이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7급 공무원 드라마의 적극적 SNS 홍보뿐 아니라 촬영 장소까지 제공하는 황찬성의 ‘7급 공무원 무한 사랑’은 드라마 관계자들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고 말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