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서승환, 아파트 상속세 회피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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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김관영 의원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가 작고한 부친 명의 아파트를 본인 이름으로 등기이전을 하지 않았다며 상속세 회피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서 내정자는 공직후보자 재산신고사항에 공시지가 12억원 상당의 서울 광장동 소재 아파트를 등록했고, 이 아파트는 2년 전 사망한 부친 이름으로 돼 있습니다.

서 내정자는 아파트 지분의 5분의 1을 갖고 있고, '사실상 소유권'을 갖고 있다고 신고서에 명시했습니다.

서 내정자는 지난해 2차례에 걸쳐 모두 167만여원의 상속세를 납부했습니다.

김 의원 측은 "작고한 부친의 아파트에 대해 사실상 소유권을 행사하면서 본인 이름으로 등기이전하지 않은 것은 상속세를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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