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조인성-송혜교 침대 위 포옹, 드디어 전파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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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만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조인성과 송혜교의 ‘침대 위 포옹’ 장면이 드디어 전파를 탄다.

21일 방송될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이하 ‘그 겨울’) 5회에선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조인성과 송혜교의 포옹신이 공개된다.

극중 오수(조인성 분)과 오영(송혜교 분)가 누워 포옹하는 이 장면은 예성의 ‘먹지’ 뮤직비디오와 예고편을 통해 미리 시청자에 공개됐다. 이후 이 장면은 4회 방송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솜사탕 키스’ 장면과 함께 팬들 사이에서 ‘가장 보고 싶은 장면’으로 꼽혀왔다.

‘그 겨울’의 한 관계자는 “아직 조인성과 송혜교의 달달한 로맨스가 끝이 아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밝히면서 이날 방송될 장면들에 관해 “방송을 통해 직접 확인하셨으면 좋겠다. 절대 실망하지 않으실 신들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매 회 스토리, 영상, 연기, 비주얼 등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그 겨울’ 5회는 21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sakang@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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