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족이 다양한 먹거리 사냥에 나선다.
지난해 11월 SBS ‘정글의법칙 in 갈라파고스’ 촬영에서 병만족은 와오라니 부족과의 아쉬운 작별을 뒤로하고 갈라파고스에서 생존을 위해 먹을 것을 찾아 나섰다.
박솔미는 아마존에서 여러 차례 맨손으로 왕 두꺼비를 덥석덥석, 악어 손질을 하는 등 화통한 성격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데 이어 이번에는 다양한 과일 채집으로 구수한(?) 매력을 선보였다.
병만족은 현지인도 놀랄만한 어마어마하게 큰 집게의 민물새우 사냥에도 나섰다.
뿐만 아니라 ‘정글의 법칙’ 사상 처음으로 해저 탐험에도 나서 갈라파고스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만났다. 갈라파고스는 스킨 스쿠버들이 한번쯤은 꿈꾸는 세계 최고의 스쿠버 다이빙 장소 중 하나다.
병만족이 갈라파고스에서 선보일 두 번째 생존기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갈라파고스’는 22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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