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접시까지…'캐비어 자판기' 한 통 값은

[이 시각 세계] 작은 한 통에 무려 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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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로 보통 커피나 과자 사 먹곤 하는데요, 이 자판기는 동전 몇 개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세계 3대 진미이자 아주 비싼 음식인 캐비어까지 파는 자판기가 등장했습니다.

미국 LA의 한 쇼핑몰인데요, 품목을 보시면 입이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고급 식당이나 호텔에서나 파는 철갑상어 알, 즉 캐비어를 팔고 있었습니다.

30g 한통에 50만 원가량이고 진주로 만든 접시와 스푼도 함께 나왔습니다.

이 자판기에는 캐비어 뿐만 아니라 달팽이 요리와 송로버섯 오일 같은 고급 요리도 함께 있었는데요, 과연 얼마나 팔릴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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