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이 대학 시절로 돌아갔다.
이선균은 최근 진행된 SBS ‘행진-친구들의 이야기’ 촬영을 통해 절친한 친구들과 강원도로 국토 대장정을 떠났다.
이선균과 친구들은 윤희석을 만나 저녁 식사로 백숙을 먹고 영양보충을 한 뒤 MT에 온 것처럼 동그랗게 모여앉아 함께 기타를 치며 조하문의 ‘눈 오는 밤’과 들국화의 ‘행진’ 등 추억의 노래를 목청껏 불렀다.
이후 이선균과 친구들은 대학 시절 배우를 꿈꾸던 20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선균은 훤칠한 키에 하얀 피부, 마른 몸매에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는 후문.
‘행진-친구들의 이야기’ 2부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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