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g→39kg 종잇장녀 “마른 몸 유지하려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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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혜정을 꼭 닮은 ‘청순 종잇장녀’가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2’(이하 ‘맞수다2’)에 등장한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맞수다2’에서 이 여성은 70kg에서 39kg으로 폭풍 감량한 후 33사이즈로 변신에 성공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이와 대비되는 99사이즈녀들과 함께 뜨거운 토크 대결을 펼친다.

이 여성은 “한때 몸무게가 70kg 넘게 나갔던 적도 있었다”며 “그러던 어느 날 이미지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뚱뚱하게 나와 충격을 받았다. 이후 하루 운동을 10시간씩 하며 한 달 동안 20kg을 뺐다”고 고백했다.

이어 종잇장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깡마른 몸매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에는 “마르니까 몸도 가벼워지고, 이목구비도 더 뚜렷해진 것 같다. 이 몸을 유지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마른 내 몸이 좋다”며 마른 몸매에 대한 예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

이 방송에서는 종잇장녀와 함께 몸무게39kg 유지를 위해 ‘누에 먹는 걸’, 허리둘레 21인치 글래머녀 등과 한 번에 초밥 32접시를 해치운 ‘103kg 팜므파탈’, 99사이즈 ‘얼짱 모델’으로 구성된 99사이즈 코끼리몸매 팀과 뜨거운 토크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스토리온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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