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과거 발레학원까지 다닐 정도로 열정적으로 모델의 꿈을 키웠던 일화를 털어놨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학교2013' 최고 수혜자 김우빈은 이종석과 함께 최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여심을 자극시킬 매력을 작정한 듯 뿜어낸 김우빈은 인터뷰에서 "중학교 1학년 때 전교 5등까지 해봤다. 모델 꿈을 꾸기 시작하면서 다른 친구들이 입시 위주의 공부를 했다면 난 내 꿈을 위한 공부를 했던 것 같다"고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김우빈은 "모델이 되기 위해 헬스장도 열심히 다니고 집에선 자세교정을 몇 시간 씩 하고 재즈댄스 발레 학원까지 등록했다"며 "고등학교 땐 가방에 보충제, 닭 가슴살, 고구마, 바나나가 항상 있었다"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밝혔다.
‘학교 2013’ 뒷이야기와 배우 이종석, 김우빈이 털어놓는 연기와 배우에 대한 고민 등은 오는 21일 발행되는 '앳스타일'(www.atstar1.com) 3월호에 담길 예정.
사진=앳스타일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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