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유신헌법, 헌법가치 파손한 반민주적 조치"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는 박정희 정권 시절의 유신헌법에 대해 "헌법 가치를 파손시킨 반민주적 조치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오늘(20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이 유신헌법에 대한 견해를 묻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우리도 핵무기에 대응체제를 갖춰 군사적 균형을 되찾아야 한다"고 밝힌데 대해 전 의원이 "집권여당 대표로서 부적절한 발언 아니냐"고 질문하자 "개인 의사로 받아들였다"고 말했습니다.

각 부처 장관 내정자들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정 후보자는"내정자들의 긍정적인 면도 봐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조직법 개편 전에 현 직제에 없는 일부 부처 장관자가 내정된 것과 관련해 "국회가 정부조직법을 통과시켜주면 이 사람을 맡기겠다는 선의로 해석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