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레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라스트 스탠드' 아놀드 슈왈제네거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주연을 맡은 영화 '라스트 스탠드'는 헬기보다 빠른 튜닝 슈퍼카를 타고 돌진하는 마약왕과 아무도 막지 못한 그를 막아내야 하는 작은 국경마을 보안관 사이에 벌어지는 생애 최악의 전투를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사진=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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