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결혼식을 올린다.
이지현은 3월 2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7살 연상의 회사원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 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여 동안 교제해왔다.
지난 1998년 그룹 써클로 데뷔한 이지현은 2001년부터 쥬얼리로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09년 그룹 탈퇴 후에는 배우로 활동해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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