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담뱃갑 상표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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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부가 모든 담배 제품에 상표를 넣지 못하도록 하고 대신 건강 경고문만 크게 넣는 단순 포장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담배회사들이 법적 대응을 경고하고 있고 호주에서도 비슷한 사례로 소송이 진행되고 있지만, 상표 없는 담배 포장 계획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담뱃갑의 상표를 없애버리는 단순 포장방식 도입을 위해 곧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 올해 말까지 관련 법안을 국회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법안에는 그동안 담뱃갑에 새겨져 있던 상표와 이미지를 일반적인 용어와 건강에 해롭다는 내용의 경고 그래픽으로 대체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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