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양감시선이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에서 1km 떨어진 지점까지 접근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해양감시선 3척은 어제(18일) 오전 8시 54분쯤 센카쿠 열도 우오쓰리섬 동쪽, 일본 주장 영해에 들어가 20분 정도 섬 주위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이 가운데 한 척은 우오쓰리섬 남동쪽 약 1km 지점까지 접근했습니다.
중국 정부 선박이 센카쿠 열도에 이렇게 가까이 접근하기는 처음입니다.
해상보안청 관계자는 "중국 감시선의 항해 속도가 보통 때와 달리 빠르긴 했지만, 섬에 상륙할 것 같은 징후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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