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민은 북한 핵개발을 자국에 대한 최대 위협 요소로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갤럽이 향후 10년간 미국에 잠재적 위협이 될 만한 9개 항목을 놓고 성인 1천15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북한 핵개발이 중대한 위협이 될 것이라는 답변이 83%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란 핵개발이 중대 위협이라는 답변이 83%였고 국제 테러리즘이 81%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이슬람 근본주의 53%, 중국의 경제력 52%, 중국의 군사력 51% 등도 중대 위협으로 보는 미국민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북한이 지난 12일 3차 핵실험을 하기 직전인 7일부터 10일 사이 실시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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