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수애, 권상우-김성령 결혼 소식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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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해가 하류와 백도경의 결혼 소식에 당황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11회에서 주다해(수애 분)는 백도경(김성령 분)과 하류(권상우 분)의 결혼 사실에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류는 주다해의 결혼을 막기 위해 백도경과의 결혼을 계획한 것. 하류는 주다해에게 “여기서 뵙네요”라며 태연하게 인사를 건넸다.

백도경은 식사를 하면서 “도훈이 결혼 전에 저희가 먼저 하고 싶어요. 그렇다고 너무 급하게 서두를 건 아니고요”라며 결혼 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하류는 “사실 처음 만난 지는 꽤 됐죠. 4년쯤 됐나?”라며 연인 관계를 연출했다.

한편 둘의 관계를 의심한 주다해는 하류와 백도경을 초대, CCTV로 감시하는 치밀한 모습을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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