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주요 정책의 쟁점과 과제는

한국정치학회 25일 학술회의 류길재 통일부 장관 내정자, 대북정책 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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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학회는 관훈클럽과 공동으로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박근혜 정부 주요 정책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연다.

오는 25일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외교안보정책과 대북정책, 경제민주화와 복지정책의 쟁점과 과제 전반을 짚어본다.

통일부 장관 내정자인 류길재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대북정책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정치학회 관계자는 "류 교수가 통일부 장관에 내정되기 전에 학술회의 발표자로 정해졌으며 예정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18일 전했다.

이어 윤덕민 국립외교원 교수는 '외교안보정책의 쟁점과 과제'를, 이연호 연세대 교수는 '경제민주화의 쟁점과 과제'를, 강명세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복지정책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토론에는 고유환(동국대 교수), 정옥임(전 새누리당 의원), 배명복(중앙일보 논설위원), 김민전(경희대 교수), 황주홍(민주통합당 의원) 등이 참여한다.

유호열 한국정치학회장과 오태규 관훈클럽 총무는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대외적으로 급변하는 동북아 외교안보환경 속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과 마주하게 된 박근혜 정부의 외교안보 및 대북정책을 세밀하게 분석,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내적으로는 세계경제가 좀처럼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경제민주화'를 화두로 박근혜 정부는 '성장과 배분'의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을 한국사회에 구현하고자 한다"면서 "바람직한 복지정책을 중심으로 한 성공적인 '경제민주화' 정책의 방향에 대해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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