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가 경쟁 프로그램의 파상공세에도 흔들림 없는 시청률을 고수하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는 전국시청률 16.7%를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5.0%P 상승한 수치.
이날 ‘일요일이 좋다’는 ‘K팝스타 시즌2’가 TOP 10의 첫 생방송을, ‘런닝맨’이 아시아 레이스를 방영해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일요일이 좋다’와 경쟁을 펼치고 있는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2일)는 13.0%, MBC '일밤1부-아빠 어디가?'는 11.4% '일밤2부-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는 5.4%로 집계됐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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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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