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아내, 힐링캠프 출연 돌직구 발언 ‘한혜진 언니답네’

배우 김강우의 아내이자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 씨가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무영 씨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김강우 편’ 녹화에 참여해 김강우와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7년 간의 연애 풀 스토리를 직접 밝힌다.

특히 한무영 씨는 한혜진의 언니답게 김강우에 대한 돌직구성 폭로들을 거침없이 털어놔 김강우를 당황시켰다.

이를 듣고 있던 한혜진은 김강우가 직접 쓴 로맨틱한 연애편지를 공개하며 “형부는 우리 집안의 은인(?)”이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만들기도.

또한 한혜진은 형부 김강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한무영 씨가 출연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김강우 편’은 18일 방송된다.

사진=김강우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