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가 퀵체인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퀵체인지 아티스트 유현민, 박은경 씨가 출연해 2초만에 의상을 갈아입는 쇼를 펼쳤다. 총 16벌의 의상을 2초만에 계속 갈아입는 이들의 쇼에 ‘스타킹’ 출연진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카라 한승연, 박규리, 니콜은 직접 퀵체인지 퍼포먼스에 나섰다. 검은 망토를 입은 세 사람은 모두 뒤돌아 있는 상태로 움직이다가 멈췄다. 그리고 다시 앞 쪽을 향해 돌아봤을 때 카라 멤버들의 의상은 바뀌어 있었다.
카라는 퀵체인지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런데 완벽한 퍼포먼스 후 니콜은 스튜디오에서 넘어져 ‘꽈당 굴욕’의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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