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체인지 퍼포먼스가 놀라움을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퀵체인지 아티스트 유현민, 박은경 씨가 출연해 2초만에 의상을 갈아입는 쇼를 펼쳤다. 총 16벌의 의상을 2초만에 계속 갈아입는 이들의 쇼에 ‘스타킹’ 출연진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박은경 씨는 양손과 온 몸을 밧줄로 묶은 상황에서 옷을 갈아입는 더 놀라운 쇼를 선보였다. 여기에 한 술 더 떠 박은경 씨는 배우 박준규와 검은 장막 안에 함께 들어가겠다고 제안했다.
박준규와 검은 장막 안에 들어간 박은경 씨는 3초가 지난 후 모두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박은경 씨가 어느새 박준규의 재킷을 입은 채로 그 위에 밧줄에 묶여있던 것.
박준규는 “전 가만히 있었는데 옷을 벗겨가더라”면서 “이게 불가능한데”라며 자신이 겪은 일을 믿지 못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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