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대사 "핵실험에도 北 인도적 지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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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크 알로이스 레딩 주한 스위스대사는 북한의 3차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스위스 정부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딩 대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도적 지원은 북한 주민들과 연대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핵실험 등 다른 상황을 이유로 연대를 깨뜨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스위스 정부는 대기근으로 북한 식량사정이 급속히 악화된 1995년부터 인도적 지원을 시작했으며, 현재 스위스의 연간 대북 인도지원 규모는 760만 달러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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