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걸 그룹 '유유' 반전 외모 화제

[굿모닝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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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굿모닝 연예, 김주우입니다. 계속해서 인기를 더해가는 ‘서바이벌 오디션 팝스타 시즌2’! 현재,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TOP10이 선정된 상태인데요. 내일 본격적인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몇몇 참가자들의 공식 프로필 사진이 확인됐습니다. 확 달라진 모습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먼저, ‘K팝스타2’에서 결성된 걸 그룹이죠? 송하예 양과 전민주, 박소연, 이미림, 손유지 양으로 구성된 '유유(YouU)'. 다섯 멤버들이 180도 확 달라졌습니다. 실제 가요계 걸 그룹 못지않은 미모와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요. 비결이 뭘까요?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고 하네요. 이른바 ‘악마의 식단’이라 불리는 저칼로리 음식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했다네요. 내일,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있는 유유. 멤버 모두가 가수가 되겠다는 꿈 앞에서 한 번쯤 좌절을 겪었던 만큼 자신들의 아픔이 담긴 노래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름처럼 장난기 넘치는 귀여운 악동 같은 끼를 발산한 참가자도 있죠? 친남매로 구성된 악동뮤지션인데요. 오빠 이찬혁 군은 확성기를 들고 점프를 한 모습이고요. 동생 이수현 양은 사랑의 총알을 날리고 있네요.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모델 못지않은 실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입니다. 내일 진행되는 생방송 무대에서는 새로운 자작곡을 선보이는 악동뮤지션. 그동안 ‘다리 꼬지마’와 ‘매력있어’ 등 선보인 노래마다 인기를 끌었던 만큼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어릴 때 별명이 훈장이었는데, 훈장이가 훈장을 받네요”라며 가수 김장훈 씨가 '국민훈장' 수훈 소식을 전했네요. 그동안 '독도 지킴이'로 활약해온 김장훈 씨. 그 공로를 인정받아서 어제(15일),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는데요. 김장훈 씨는 지난 2008년, 서해안 기름 누출 사고 당시 봉사활동에 앞장서 대통령 표창을 제안 받았지만요, “많은 분들이 함께 고생했는데 자신이 대표로 받는 것이 미안하다”며 정중히 사양한 바 있습니다. “이번 국민훈장은 오는 3월 1일 삼일절에 비바람이 와도 독도에 가라는 뜻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는 뜻을 밝혔네요. '국민훈장' 수훈 소식에 이어 명예 경찰로 위촉된 스타도 있습니다. 가수 아이유 씨. 어제 경찰청사에서 진행된 명예 경찰 위촉식에서 임명장을 받은 거죠. 아이유 씨는 지난해부터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학교폭력 예방에 힘쓴 공로가 인정돼서 명예 경찰로 임명됐습니다. 아이유 씨. 경찰 제복도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무대 위에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들. 하지만 그 뒤에는 묵묵히 궂은 일을 도맡아하는 매니저들이 있습니다. 최근 함께 고생하는 매니저에게 통 큰 선물을 하는 연예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스타가 어떤 선물을 했는지 함께 보시죠.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을 통해 혜성처럼 등장한 송중기 씨. 어느덧 데뷔 6년차가 됐는데요. 지난해 영화 ‘늑대소년’의 흥행으로 최고의 한해를 보냈던 송중기 씨. 신인 때부터 함께 고생해 온 매니저에게 자동차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매니저가 아무래도 운전을 많이 하는 직업이다 보니까 자동차를 선물하는 경우가 많네요.  매니저에게 자동차를 선물 한 또 다른 스타 가수 이효리 씨가 있는데요. 3년 전, 자신과 6년 동안 동고동락해 온 매니저에게 고급 자동차를 선물했습니다. 이효리 씨의 의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죠? 걸 그룹 '핑클' 시절부터 함께했던 매니저들이 설립한 회사로 옮기면서 10억 원대의 전속 계약금을 뿌리치고 계약금 없이 활동 계약을 맺었다고 하네요.  배우 한예슬 씨 역시 매니저를 챙기는 마음이 훈훈한데요. 자신의 일을 돕느라 평소 개인 차량 없이 회사 차량만 몰고 다니는 매니저에게 자동차 선물을 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자동차 선물은 물론이고 “평생 함께하자”고 약속까지 한 스타도 있는데요. 개그맨 유세윤 씨. 무명 때부터 자신을 이끌어준 매니저에게 감동까지 더한 선물을 했네요. 신인시절을 거쳐 최고로 우뚝 선 연예계 톱스타들. 마음 씀씀이까지 톱스타였습니다.

본격적인 졸업 시즌인 요즘 졸업을 맞은 연예계 스타들이 많죠. 대학 입학 9년 만에 학사모를 쓴 스타가 있습니다. 배우 박민영 씨. 어제, 모교인 동국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는데 졸업식 패션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수수한 차림과 메이크업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네요. 박민영 씨는 이날 학교 홍보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박민영 씨. 공로상 수상과 함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슈퍼주니어의 강인 씨 소식전해드릴게요. 강인 씨가 꽃미남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니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강인 씨는 지난해, 군 제대 이후 불어난 체중으로 활동 당시의 얼굴이 살짝 가려진 모습이었는데요.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서 두 달 만에 무려 15kg을 감량했다고 하네요. 날렵해진 턱선에 카리스마까지, 전성기 때로 다시 돌아온 느낌이죠.

미국의 유명 힙합 매거진인 '엑스엑스 엘(XXL)'이 '주목할 만한 한국래퍼 15인'을 선정해서 발표했습니다. 여기에 '힙합부부' 타이거JK와 윤미래 씨가 최고의 래퍼로 꼽혔네요. 특히, 윤미래 씨는 국내 여성 래퍼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고요. "한국 대부분의 여성 래퍼들에게 영향을 준 스타"로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2년 전, 미국 MTV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여성래퍼 톱 12’에 오르기도 했던 윤미래 씨. 번 'XXL'에서 또 한 번 주목을 받으면서 세계가 인정한 래퍼이자, 글로벌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혔습니다. 남편인 타이거 JK 역시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래퍼로 꼽혔죠. 수많은 히트곡을 언급하며 한국의 힙합 문화를 확산시킨 뮤지션이라고 평가했는데요. 타이거JK와 윤미래 씨. 명실상부한 한국 힙합부부의 대표주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네요. 이밖에도 '주목할 만한 한국래퍼 15인'에는 에픽하이와 스프림팀, 다이나믹듀오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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