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7만 명 초청…국민대표 100명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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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열리는 제 18대 대통령 취임식에 7만 명이 초청되고 국민대표 100명이 당선인과 함께 단상에 서게 됩니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인터넷과 우편을 통해 참여신청을 한 국민이 9만 명 가까이 쇄도해 당초 6만 명이던 초청 규모를 7만 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백범 김구 선생의 손자인 김양씨와 석해균 선장 등 100명의 국민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단상에 서게 됩니다.

취임 행사는 대통령 임기가 시작되는 오는 25일 0시를 기해 전국 17개 시도대표 등 국민대표가 보신각을 33회 타종하면서 시작된다고 취임준비위는 발표했습니다.

외빈으로는 브라이스 호주 총독과 잉락 태국 총리 등 정상급 인사와 고위 정부대표 22명과 145명의 주한 외교사절이 참석합니다.

애국가는 소프라노 조수미, 바리톤 최현수씨가 부르게 되고, 식전 행사는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공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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