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용감한 녀석들(박성광, 신보라, 정태호, 양선일)과 함께 명예 경찰이 됐다.
15일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SBS E! 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날 오후 3시 서울 서대문 경찰청사에서 명예 경찰 위촉식 행사를 갖고 위촉장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가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를 하면서 인연이 돼 이렇게 명예 경찰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경찰은 누구나 꿈꾸는 직업인데 이렇게 명예 경찰이 돼 정말 기쁘고 시간이 된다면 동네 순찰을 돌겠다”며 명예 경찰이 된 소감을 전했다.
현재 아이유는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최고다 이순신’에 캐스팅돼 다시 한 번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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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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