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보험범죄 포상금 17억…1인 최고액은 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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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협회와 보험사가 지난해 보험범죄 신고자에게 지급한 포상금이 1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험범죄 신고센터를 통해 3천572건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2천802명의 신고자에게 17억 1천883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의 7억 5천815만 원보다 2.3배 늘어난 것입니다.

1인당 평균은 약 61만 원으로 포상금 최저액은 1만 원, 최고액은 3천73만 원이었습니다.

포상 유형별로는 허위ㆍ과다 사고가 96.7%로 대부분이었고 고의 사고와 피해 과장은 각각 2.4%, 0.6%였습니다.

금감원은 법무부, 경찰, 건강보험공단, 건강심사평가원 등 관계기관과 공조해 보험범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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