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김정일 생일인 모레(15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북한 핵실험을 규탄하고, 대북전단을 살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단 20만 장과 미화 1달러짜리 1천 장, 한국의 발전상을 담은 소책자 5백 권을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날려보낼 방침입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측은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고 북한 주민 스스로 세습독재를 종식시킬 것을 호소하기 위해 전단을 띄우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대북전단 살포를 안 막는 대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살포 당일 임진각 주변에 경력을 집중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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