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즈워스 "미국, 북한과 협상테이블로 되돌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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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 스티븐 보즈워스 전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미국이 북한과의 협상테이블로 돌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오바마 대통령의 특사로 북한을 방문했던 보즈워스 전 대표는 "북한의 핵실험에는 군사적 목적 뿐 아니라 정치적 목적이 담겨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북한은 국제사회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고 핵 보유국으로서 진지하게 인정받기를 바라고 있다"며 "미국은 비핵화에만 한정하지 말고 광범위한 의제들을 북한에 제안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대북 추가 제재와 성명이 안도감을 줄 수는 있지만 북한에 실질적 효과를 준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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