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11일 미국 뉴욕에서 올해로 137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케넬 클럽 견공쇼'가 열렸습니다.
이틀에 걸쳐 가장 매력적인 견공을 선정하는 이 대회에는 2,700마리 이상의 개들이 참가했습니다.
외모뿐만 아니라 건강상태와 성격, 지능 수준까지 평가항목에 포함돼 있어 그야말로 ‘팔방미견’을 뽑는 대회입니다.
고운 자태로 한껏 멋을 낸 견공들, 과연 올해의 우승견은 누구일까요? 함께 감상해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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