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0년 간 아토피 시달린 男, 피부 이식까지

아토피 피부염 원인과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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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가려움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토피환자입니다.

아토피는 치료가 쉽지 않고 또 재발도 잘 되는데요.

아토피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 알아봅니다.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참을 수 없는 가려움과 고통!

아토피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환경호르몬, 또, 면역력이 떨어져 발생하는 피부질환입니다.

[박순영/34세 : 겨울철에는 간지러운 게 좀 더 있는 거 같아서 보습에 좀 더 신경을 쓰는 편이예요.]

[김옥희/58세 : 방부제 들은 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저기, 들어가지 않는 음식을 자제를 하는 거죠.]

아토피는 알레르기와 동물성 단백질에 민감한 소아 환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최근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성인 환자가 4년 새 1.8배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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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는 질환을 더욱 악화 시키는데요.

[이환용/한의학 박사 : 피부는 적당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돼야 되는데 날씨가 춥고 건조하다보면 피부의 습기를 다 빼앗아갑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피부에 간지러움을 유발시키고 그러다보면 아토피성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창 외모에 민감한 여학생입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아토피로 고생해 외모콤플렉스는 물론 학습장애까지 생겼는데요.

[이 모 양/18세 : 처음에는 빨갛게 부어 있어서 멀리서 지나가도 알아볼 정도로 심했어요. 잘 때 만날 긁고, 걸어 다니다가도 많이 가려웠던 것 같아요.]

아토피 피부염 초기에는 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피부에 좁쌀형태의 염증이 생기는데요.

방치하면 홍반성 구진이 생기고 습진으로 변해 피부의 기능까지 상실할 수 있습니다.

[피부를 치료하지 않았을 때는 피부가 위축이 돼 버리고 하얗게 변질이 됩니다. 그러면서 피부가 딱딱해지면서 마치 코끼리 피부처럼 되면서 피부가 망가져서 못 쓰게 되는 것이 아토피성을 방치하게 됐을 경우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원인부터 제대로 파악해야 하는데요.

치료는 먼지나 환경적인 문제를 개선하고 채소위주로 식생활을 조절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혈액순환을 돕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천연약물이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는데요.

[피를 깨끗이 해주고 독소를 없애고 그러기 때문에 대부분이 다 효과보고 바르는 즉시 가려움이 없어지면서 빠른 회복률을 보이고 보통 한 달 내지 두 달 사이에서 거의 치료가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무려 30년 동안이나 아토피에 시달리던 40대 남성입니다.

사회생활을 한창 활발히 해야 할 나이에 찾아온 아토피는 마치 형벌과도 같았는데요.

상태가 심각해 피부이식술까지 받았습니다.

[김 모 씨/49세 : 이게 막 진물 같은 게 심해지면 흘러요. 아토피 흉터의 딱지가 생겼다가 그게 또 지나면 간지럽고 또 긁다 보면 또 진물이 나고….]

아토피치료를 시작한 지 두 달째.

지금은 평소 즐겨먹던 인스턴트 음식과 육류섭취를 과감히 포기하고 대신 균형 잡힌 식습관과 약물치료를 같이 하고 있는데요.

[피부가 까맣게 되는 것도 없고 많이 좋아졌죠. (치료 후에는) 좋아져서 너무 즐거워요. 생활하는데 즐거움이 있어요.]

아토피는 환자의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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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특히,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려면 가공식품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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