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김유리가 2만에 몰라보게 성숙해졌다.
2000년생 배우 김유리는 2년 전 SBS 드라마 ‘별을 따다줘’에서 진노랑 역으로 출연,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최근 촬영한 화보 속 김유리는 2년 전 모습과는 달리 성숙하고 예뻐진 모습으로 변신했다. ‘별을 따다줘’에서 앳된 초등학생이었던 김유리는 화보 속에서 긴 웨이브 머리에 사랑스러운 원피스로 변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하게 했다.
김유리의 성장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쁘게 잘 컸네”,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헉!2년만에 이럴수가!!!”, “이대로만 자라다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게 된 배우 김유리는 2010년 국내 최연소 초등학생 걸그룹 ‘걸스토리’ 멤버로 데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별을따다줘’와 ‘복희누나’, ‘못난이 송편’등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하면서 나이에 맞지 않는 성숙한 이미지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과 관계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런엔터테인먼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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