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군축회의서 북한 핵실험 규탄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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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산하 다자간 군축협상기구인 제네바 군축회의에서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규탄 발언이 쏟아졌습니다.

북한의 3차 핵실험 소식이 전해진 뒤 열린 제네바 군축회의에서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을 포함해 18개 나라가 북한의 핵실험을 비난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제네바 한국 대표부는 밝혔습니다.

우리 측 대표인 권해룡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차석대사는 한국은 유엔 안보리 의장국으로서 국제사회와 공조해 북한 핵개발 계획 포기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북한 측 대표는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적대정책을 포기하지 않는 한 북한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결코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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