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박 당선인 "국제사회에 대한 도발…엄중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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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핵실험에 대한 반응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청와대로 갑니다.

남승모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은 오후 3시부터 청와대 본관에서 20여 분 간 회동을 갖고 정권 이양기를 틈탄 북한의 핵실험에 대응해 일관된 대북 정책을 추진하는 등 빈틈없이 대응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대통령과 박 당선인이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강력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을 한 것은, 국제사회로부터 고립을 자초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천영우 외교안보수석은 국가안전보장 회의 후 발표한 정부 성명을 통해 북한 핵실험은 한반도와 동북아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위협이자 국제사회에 대한 도발이라면서 엄중한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북한의 핵포기를 위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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