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내일 2차 주요 인선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 윤창중 대변인은 조금 전 기자회견을 갖고 내일(13일) 오전 11시에 2차 인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창중 대변인은 내일 2차 인선 발표의 구체적 대상에 대해 밝히지는 않았지만, 관심을 모아온 청와대 비서실장과 나머지 수석들을 비롯한 청와대 비서진 인선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박근혜 당선인은 지난 8일 1차 인선 발표를 통해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와 함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김장수 전 국방장관, 청와대 경호실장에 박흥렬 전 육군참모총장을 지명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내일 2차 인선 발표를 통해 청와대 비서진 인선을 마무리한 뒤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처리되는대로 내각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일부에서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간 논쟁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내일 2차 인선 발표에서 일부 부처 장관 후보자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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