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와 연평도 등 최북단 서해5도가 동해 끝섬 울릉도를 벤치마킹해 탈바꿈합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지난달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울릉도 벤치마킹 계획안'을 마련하고 사업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해5도와 울릉도는 섬 지역 특성상 해안이 가깝고 오랜 침식작용으로 기암과 해안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등 지리·지질적으로도 유사합니다.
그러나 해마다 30여만명이 찾는 울릉도와 달리, 북한과 마주보고 있는 연평도나 백령도는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군은 잘 정비된 울릉도의 해안일주도로, 생태탐방로, 자전거트래킹 코스 등을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할 방침입니다.
총 예산은 20여억 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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