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폭설 코네티컷주에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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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눈폭풍으로 큰 피해를 본 코네티컷주에 연방정부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코네티컷주에 비상상황이 발생했다고 선포했다"면서 "심각한 겨울폭풍으로 발생한 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연방정부 차원의 지원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비상사태 선포로 국토안보부와 연방재난관리청 등 관계기관들은 코네티컷주의 8개 카운티와 함께 원주민 구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연방정부는 피해 차단과 복구지원을 위한 비용의 75%를 지원하게 된다고 백악관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눈폭풍으로 코네티컷주에서는 지역별로 최고 101㎝의 눈이 내렸으며, 5명의 주민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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