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세광이 다시 한 번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돈의 화신’ 4회에서 지세광(박상민 분) 검사는 극 중 서울시장 측근 비리와 관련한 공판에서 날카로운 질문들을 쏟아냈다.
지세광은 변호인 측과 팽팽히 맞섰으나, 다음 공판 때 새로운 증거를 제출하겠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지세광은 변호인 측에 “비겁한 건 딱 질색”이라며 대립각을 세웠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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