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오디션’에서 박진영의 반전 캐스팅으로 새롭게 결성된 김동옥 이주연 듀엣이 ‘최강 반전’을 노렸다.
김동옥 이주연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에서 TOP 10 자리를 놓고 운명을 건 대결을 벌였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팀들간의 대결인 만큼, 이들 듀엣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김동옥 이주연은 지난 ‘캐스팅 오디션’에서 보컬 4인조 ‘슈퍼걸스’로 한차례 호흡을 맞춘바 있다. 그런 만큼 두 사람이 환상의 팀워크와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지 관심이 모아졌다.
조별 배틀 마지막 무대에 선 김동옥 이주연 듀엣은 '하루하루'를 불렀다.
한편, 오늘(10일) 방송을 통해 ‘K팝 스타2’ 생방송 진출 최종 TOP10’이 결정되었다. TOP 10은 오는 2월 17일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첫 생방송 무대에 돌입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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