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찰이 불법적인 방식으로 국제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통신업체에 손해를 입힌 혐의로 한국인 윤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윤 씨는 통신업체 글로브텔레콤의 시스템을 우회해 국제전화를 할 수 있도록 해서 지난 10달 동안 이 업체에 9천여 만원의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필리핀 경찰은 윤 씨 주변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심카드 4백44개와 휴대전화 6대, 랩톱 컴퓨터와 컴퓨터 주변 기기, 그리고 김 모 씨 명의의 한국인 여권을 압수했습니다.
필리핀 경찰은 다른 한국인 1명 등 공범 2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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