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경제여건 올해도 '불안'…1월 고용ㆍ소비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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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 경제 회복 지연으로 대외 경제여건이 올해도 불안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 2월호에서 미국의 재정지출 자동삭감 유예가 이달 말 끝나는데다 유럽 경제의 회복이 지연돼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달 기대 인플레이션율은 3.2%로 상승했고 전세 가격도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12월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p씩 하락했습니다.

12월 소매판매도 전달보다 1.1% 감소했고 업태별 판매도 백화점 -8.5%, 대형마트 -4.6%, 전문상품 소매점 -0.2% 등 모두 줄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1월에도 소비와 광공업생산, 투자지표가 좋지 않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처럼 대외 불확실성이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는 일자리 창출과 물가 안정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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