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 석유판매 대금 송금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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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는 이란산 석유 수입 국가가 석유 대금을 이란으로 직접 지급하는 것을 금지하는 제재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코언 미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은 "이란이 핵개발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우려를 종식시키지 않는 한 미국은 이란 정권에 더욱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경제적 압박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재로 이란에서 석유를 수입하는 국가는 석유 수입 대금을 이란 바깥에서만 지급하고 이란 정부가 자국으로 송금하지 못하도록 차단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이란은 이 자금으로 외국에서 물품을 구입할 수는 있지만 이 돈을 자국 내로 직접 송금해 핵무기 개발 등의 용도에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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