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디바' 마돈나-가가 스크린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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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타 마돈나와 레이디 가가의 다큐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파격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두 디바를 영화는 어떻게 그려냈을지 궁금합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기자>

순결의 상징인 웨딩드레스를 파격적으로 만들어 충격에 빠트렸던 마돈나.

선정적인 가사와 퍼포먼스로 과대포장된 뮤지션이라는 꼬리표가 늘 그녀를 따라다녔습니다.

[마돈나/BBC 인터뷰,1991 :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8남매를 고루 사랑 하지 않았어요. 빨리 세상에 나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겠노라 다짐했죠.]

하지만 데뷔 30년을 맞아, 여가수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하며 보란 듯이 실력을 과시합니다.

[조나단 윈게이트/팝 평론가 : 마돈나의 성공비결은 적재적소에 자신을 최상으로 끌어줄 작곡가와 프로듀서를 선정했다는 겁니다.]

2008년 파격적인 또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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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년 차에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을 3개나 냈고, 데뷔 앨범은 1천만 장이 팔렸습니다.

여성을 고기처럼 취급하는 시선이 역겹다며 생고기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는 등 과한 의상은 항상 논란을 몰고 다닙니다.

[레이디 가가는 현대판 마돈나예요.]

혁신적인 음악성과 파격적 언행으로 당대 문화계의 최대 논란 거리인 두 사람.

[허남웅/대중문화평론가 : 이미 벌써부터 이런 전기영화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이 두 가수가 이미 전설이 됐다는 사실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력을 갖춘 팝 가수로서만이 아니라 패션 아이콘으로 다른 창작 분야에 영감을 줬다는 점을 영화는 잘 보여줍니다.

[이봐, 우린 팝의 아이콘이라고! 함부로 대하지마!]

(영상취재 : 노인식, 영상편집 : 오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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