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붕어빵 아들 라익이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종신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 내아들 맞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종신의 3남매 중 첫째 라익이가 빨간 외투를 입고 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유종신과 이목구비가 똑 닮은 라익이는 윤종신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뿔테안경을 쓰고 리틀 윤종신을 증명해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 아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아들, 너무 귀엽다!" "윤종신 아들, 클수록 더 닮아간다!" "윤종신 아들, 뿔테 안경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오는 19일부터 SBS '강심장' 후속 프로그램인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신동엽, 김희선과 함께 MC를 맡게 됐다.
(윤종신 아들사진= 윤종신 트위터, SBS E! 연예뉴스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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