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데뷔 전 사기 당해…찍고 보니 음식점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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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가 기상캐스터로 데뷔하기 전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은지는 “대학시절 한 요리 프로그램의 리포터로 출연했다가 사기를 당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은지는 “당시 담당PD의 미심쩍은 행동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촬영을 했지만, 몇 년이 지난 후 뒤늦게 음식점 TV광고 였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박은지의 억울한 사연에 대해 짓궂은 MC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6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 박은지는 ‘두근두근 쿵쿵’ 특집으로 강예빈, 지나와 함께 출연했다.

kykang@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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