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성인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주사로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당뇨 합병증 위험을 오히려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BBC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카디프 대학 의과대학 연구진이 영국 인구 10%의 자료를 담고 있는 임상진료연구 데이터링크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노년기에 당뇨병이 시작된 과체중 환자는 인슐린 주사가 다른 혈당 조절 방법보다 심장발작, 뇌졸중, 신장질환, 안질환 등 당뇨 합병증 발생률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그러나 이 분석 결과는 늦은 나이에 당뇨병이 시작된 과체중 환자들에게만 해당되기 때문에 현재 인슐린을 사용하는 환자는 어떤 경우에도 인슐린 사용을 중단해선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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