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서신애, 미친 존재감 발산­…'귀요미 뚱소녀'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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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서신애가 SBS 주말특별기획 ‘돈의 화신’에서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서신애는 3일 방송된 ‘돈의 화신’(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2회에 어린 복재인 역으로 첫 등장했다. 재인은 어린 강석(박지빈 분)과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이 그려지며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복재인은 사채업자 복화술(김수미 분)의 딸로 어마어마한 식탐을 자랑하는 캐릭터다. 이를 위해 서신애는 리얼한 특수분장으로 ‘뚱소녀’로 변신했다. 또 피자에 초콜릿빵까지 끊임없이 먹으며 폭풍 식욕을 과시, 짧은 등장 속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울러 서신애는 병실에 누워있는 박지빈에게 첫 눈에 반한 듯한 모습으로 향후 전개될 러브 라인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고조시켰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신애양 아닌 줄 알았어요! 분장하느라 고생했겠네요. 몸 사리지 않는 열연 멋져요!”, “신애양 그래도 완전 귀요미! 어린 복돈커플 케미도 기대됩니다”. “짧았지만 미친 존재감이었어요. 신애양은 정말 소화 못하는 캐릭터가 뭘까요”, “다음주부터는 신애양도 본격적으로 나오겠죠? 완전 기대” 등 서신애를 향한 호평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어린 강석이 어마어마한 재산을 모두 빼앗기고 교통사고까지 당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돈의 화신’은 오는 9일 오후 9시 55분에 3회가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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