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서 6천 명 단체 합주…기네스 도전

[이 시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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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서부의 광산도시 오루로입니다.

여기도 사람이 많네요.

3500m의 이 고원도시 콘서트장에 6000명의 연주자가 모였습니다.

북치는 사람, 트럼펫 연주하는 사람 등 다양하게 구성이 돼 있는데요.

사상 최대의 합주라는 이름으로 세계 기네스북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구경꾼이 아니라 연주자가 이렇게 많은 것이었습니다.

오루로 축제는 볼리비아의 최고 축제로 매년 2월에 열리는데요.

지난 1905년에 시작해서 지난 2001년에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에도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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