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영어를 쓰는 '제3의 적'에 대비한 실전 훈련을 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중국군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중국 공군 조종사들이 지난달 가상의 적을 상대로 한 훈련을 하던 중 영어로 교신하는 새로운 적이 등장하는 깜짝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사전문가들은 이번 훈련이 만약 중국과 이웃나라 사이의 영토 분쟁이 군사적 충돌로 이어질 경우 중국군이 미국의 개입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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