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설비투자 위축 지속…제조업이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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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기 둔화 속에 국내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국내 주요기업들의 설비투자는 작년보다 1.4% 감소한 127조 9000억 원 규모로 예상됐습니다.

정책금융공사가 전국 3251개 사업체를 표본으로 조사한 결과 작년 설비투자는 129조 7111억원 수준으로 2011년보다 1.6% 감소했습니다.

올해까지 설비투자가 감소하면 3년 연속 설비투자가 줄어드는 셈입니다.

특히 제조업의 설비투자 위축이 두드러져 제조업의 설비투자는 5.2% 감소가 예상돼 3.6% 증가가 전망되는 비제조업과 엇갈렸습니다.

이 때문에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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