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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당 세포비서 강습…김정은에 대한 충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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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노동당 4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을 갖고 김정일 제1비서에 대한 충성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노동당 4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됐다"며,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인 김영남, 최영림, 최룡해와 노동당 정치국 위원들이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세포비서 강습에서는 "김정은 제1비서를 높이 받들어 모시는 것이 혁명전사의 신성한 의무이며 모든 당세포를 전투조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이 강조됐다고 중앙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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