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6년전에도 재벌남 연기…지금과 똑같은 '방부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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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의 과거 재벌남 모습이 공개된다.

1일 방송될 SBS ‘박상면의 전파왕’의 드라마 코너에서는 재벌남 캐릭터 연기의 정석을 보여주는 배우, ‘꼬시고 싶은 남자’ 박시후의 2007년작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이 소개된다.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 16.6%(닐슨코리아 집계, 전국기준)라는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한 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 여기에서 귀여운 재벌남을 연기한 박시후가 과거에도 재벌남을 연기한 적이 있었다. 바로 SBS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이다.

이 드라마에서 박시후는 할리우드 대작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히로인 배두나, 예능과 연기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팔색조 배우 김승우와 주연으로 출연했다. 돈의 굴레를 벗어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서 박시후의 신인 시절 풋풋한 모습들이 공개된다.

지금이나 그 때나 외모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박시후가 6년 전에는 어떻게 다른 재벌남 연기를 펼쳤을지, ‘박상면의 전파왕’은 1일 밤 12시 50분에 방송된다.

sakang@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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